외모도, 학벌도 아닌 ‘나다움’이 답이다
올바른 자존감의 토대자존감은 사전적으로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쉽게 말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자존감의 "토대"다. 무엇을 기반으로 자존감을 세우는가에 따라, 그 자존감은 쉽게 무너지거나, 반대로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가 인정하는 기준 위에 자존감을 세운다. 예컨대, 학벌이나 외모, 몸매, 인기, 재력 등 사회가 우월하다고 여기는 요소들 말이다. 사람들은 그러한 기준 위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가늠하고, 비교하고, 우위에 있다면 자존감을 느끼고, 열위에 있다고 판단되면 자존감이 무너진다.그러나 이런 자존감은 지속 불가능하다.학벌로 세운 자존감은, 더 좋은 학벌을 본 순간 무너진다.외모로 세운 자존감은, 나이와 시간 앞에..
202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