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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오늘의 운동 달리기는 10분으로 늘었는데,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유산소는 댄스로 하면 잘 할 것 같은데, 댄스학원비나 대관료가 부담이 가서 못가는 중이다. 200개로 올렸다. 100개는 정자세, 100개는 사이드. 크런치라 부담이 없다. 물론 허리부상은 안 당하도록 자세는 잘 잡고 있다. 하복부에 자극이 안 오는 것 같지만, 배를 만져보면 그렇지 않다. 뱃살은 뭘해도 90%가 식단관리다. 복근은 그 이후에 걱정할 일이다. 다시 13개로 왔다갔다한다. 사실 마지막 1개는 겨우 쥐어짰다. 그런데 일단 변화된 점은, 초반 7~8개까지는 가슴 밑 까지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올라간다. 소위 클라이머들이 눈감고하는 배걸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면 배걸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추가적으로 턱걸이를 마친 후에, ㅗ자 모양.. 2023. 4. 20.
4/19 오늘의 운동 레그컬은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복근 운동 그래프 범위설정을 이상하게 해놓았는지, 이제서야 발견했다. 지금 힘들어도, 매일 꾸준히 하면, 나중에 남는다는 보람이 있다. 이걸 해? 말아? 라는 고민을 할 때, 한 가지 기준은... 나중에 남는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를 생각해보면 선택하기가 쉽다. 그까짓 운동 하루 이틀 빼먹어도 별로 손해는 없다. 하지만, 나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훗날 돌이켜볼 때, 자괴감이 엄습할 것이고, 뿌듯함과 보람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까짓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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