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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아직도 18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전체 운동시간이 2시간을 넘어서고 있다.
3분할을 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무릎 아작내기 쉬운 운동 중 하나가 레그컬이다.
레그 익스텐션과는 정반대의 운동인데, 익스텐션은 오히려 무릎에 부하가 들지 않는 반면,
레그컬은 무릎에 부담이 간다.
스쿼트는 이제 중량을 줄이고, 자세 교정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무릎 삐걱이는 소리가 안 나고, 허리를 눕지 않고 올라오는 자세를 유지하는 중량이
가장 적정한 중량이기 때문이다.
지금 100kg은 자세가 무너진다.
스미스머신?도 쓰지 말아야겠다.
스쿼트는 확실히 동작의 자유도가 좀 있어야 자세를 유지하며 올라올 수 있다.
고정된 자세로 할 바에, 다른 머신을 쓰는 게 낫다.
나는 스쿼트는 단지 하체만을 위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스쿼트는 해야한다.
8개 이후로 힘이들고, 10개부터는 꾸역꾸역한다.
언제쯤 30개 이상을 할까?
기구를 바꿨다.
가슴이 더 모이는 머신으로 바꿔서, 무게가 좀 다르다.
서서히 다시 올려야겠다.
미드로우도 바꿨다.
고중량을 치다보니, 엉뚱한 곳에서 에너지가 분산된다.
발쪽에서 미끄러질 것 같아,
다른 머신을 쓰기로 했다.
숄더프레스 머신도 마음에 안 드는데,
바벨로 들어올릴까 하다가, 해보니까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가기로 한다.
근 2달만에 성장이 되는 것 같다.
오늘 횟수가 좀 늘었는데, 이렇게 정체기가 긴 부위였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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